​저는 4살 아이의 엄마입니다.

​간단한 심부름이​나 말은 이해하는 것 같은데 표현을 몸짓으로만 하고 말로 하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주위에서는 느릴수도 있다고 할 때가 되면 말이 터질거라고 해도.....엄마마음은 그렇지않은지라....그러던 중에 어린이집에서도 또래에 비해서 느린것 같다고 검사나 상담을 받아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우리아이가 다른 또래아이들에 비해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및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이 같은 또래의 친구들비해 다소 부진하다고 언어치료를 권유받아 올해 초부터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담당선생님께서 우리 아이에 눈높이에 맞춰 대해주셔서 좋은 관계속에서 아이가 다니고 있습니다. 언어선생님한테 가자고 이야기 하면 신나서 따라 나서 수업을 받습니다. 전에는 말을 따라하는 것도 짜증을 내고 고집도 많이 부렸는데 지금은 길진 않지만 두세단어로 하고 싶은 것이나 싫을 것을 말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요즘은 서툴러도 계속 말로 표현할려고 노력한다고 칭찬도 해주네요 차라리 조금더 일찍 시작했었더라면 하는 후회도 하지만 지금이라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부족한 아이지만 사랑으로 열정으로 잘 지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아이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