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쓰기를 넘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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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23 15:30 조회1,006회 댓글0건본문
1. 아이는 선택할 수 있을 때 스스로 유능하다고 느낀다.
아이가 끊임없이 싫다고 할 때는 "안돼"라고 말하는 것보다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 좋다. 손을 씻으라고 하는 대신 "곰돌이 비누로 닦을래, 야옹이 비누로 닦을래?"하고 물으면 아이의 관심은 선택해야 할 대상으로 쉽게 옮겨간다.
2. 규칙을 정하고 점점 늘려간다
아이의 선택권을 넓혀줌과 동시에 안되는 것도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규칙을 조금씩 정해가는 것이 좋다. 규칙을 정하고 잘 지켰을 때 격려해주면 아이는 그 행동을 반복하려 한다.
3. 떼쓰고 있는 동안에는 멈추라고 하지 않는다.
아이가 광분에 휩싸여 있는 동안 떼쓰기를 멈추라고 명령하는 건 효과가 없다. 아이에겐 아무것도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잠시 진정할 시간을 주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4. 가끔 부모의 감정도 소중하다는 것을 표현한다.
가끔은 부모의 감정을 말로 ㅍ현해주며 부모도 힘들다는 것을 알려줌과 동시에 벌주지 않고도 이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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